기술소개

경일테크는 세계 기술 정상에 있습니다.

‘전사’란?

[ HEAT TRANSFER ]

인쇄기술과 염색기술을 복합 시킨 디지털 인쇄방식으로 제판과정이 없이 전사잉크로 프린트한 전사지를
피전사물에 접합 시켜 단 한번의 가열공정으로 완성품을 만드는 첨단 디지털 인쇄기술.

180°C~220°C의 특정온도와 압력에서 작업이 끝났을 때 프린트 된 전사지의 잉크는 피전사물의 표면의 일부로 남게 됩니다.
전사잉크는 고온상태에서 액체과정을 거치지 않고 기화되며 동시에 피전사물 표면의 구멍이 열리고 기체의 염료가 그 안으로 유입됩니다.
온도가 떨어지면 그 구멍은 다시 닫히고 그 기체는 다시 고체의 상태로 되돌아가 피전사물의 일부가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100% 면과 같은 천연물질은 고온의 상태에서 열릴 구멍이 없기 때문에 전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항상 전사는 폴리에스테르와 극세사(마이크로 화이버), 코딩 된 금속, 목재, 타일과 같은 물질에서만 이루어집니다.

프린터로 이미지나 사진, 그 외의 여러 작업들을 인쇄할 수 있습니다.
이때, 반드시 전사잉크와 전사지를 사용해야 하며, 전사전용프린터로 사용하기를 권장합니다.

전사과정

01

이미지를 스캐너로 입력하거나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습니다.
저장된 이미지를 디자인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편집합니다.

02

이미지 프로그램에서 해상도나 크기, 또는 사이즈를 원하는 규격에 맞게 수정합니다.

03

전사잉크가 내장된 프린터로 작업파일을 인쇄합니다.
전사전용 전사지를 사용합니다.

04

이미지가 인쇄된 종이를 타일, 티셔츠, 천(ROLL타입) 등과 같은 전사가 가능한 소재위에 올려 놓습니다.
전사기를 이용하여 190~200˚C의 상태에서 전사를 합니다.